용어사전

내상(內傷)

internal damage

any detrimental effect on visceral qi produced by intemperance of the seven emotions, overexertion and fatigue, improper diet and sexual overindulgence

  • code 1.6.61
  • Ref. WHO international standard terminologies on traditional medicine in the western pacific region (2007)


내상(內傷)

[병리] 내부에서 발생한 발병인자. 넓게는 내부의 장기를 손상시켜 발병하게 하는 요소를 이른다. 칠정부절(七情不節), 기아(飢餓), 포식(飽食), 노권(勞倦), 방사과도(房事過度) 등이 있다.

  • Ref. 대한한의학회 표준한의학용어집 2.1 (2021)


내상(內傷)

(1) 병인(病因)의 하나로서 안으로 장기(臟氣)를 손상시켜 병을 일으키는 것. 예를 들면, 칠정부절(七情不節), 음식기포(飮食飢飽), 노권(勞倦), 방사과도(房事過度) 등이다.
(2) 손상병증(損傷病證) 분류의 하나. =내손(內損). 몸속의 조직 및 장부(臟腑)기혈(氣血)이 손상된 증상의 총칭. 병인(病因)에는 2가지가 있다. ① 넘어져 다치거나, 떨어지거나, 부딪치거나, 힘을 주어 무거운 것을 들어 올렸거나, 뒤틀리면서 삐었거나 하는 등의 바깥에서 가해진 힘이 지나치게 커서 일어난다. ② 내적인 원인 및 일부 내적인 것도 외적인 것도 아닌 원인으로 인하여 일어난 것을 모두 내상이라고 부른다. 가슴과 배 부위에 쉽게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상기(傷氣), 상혈(傷血)상장부(傷臟腑)로 나뉜다. 참고: 뇌골상(腦骨傷)

  • Ref. 경희대학교, 동양의학대사전 (1999) 중 일부 발췌함.


내상(內傷)

음식을 잘못 먹었거나 과로, 정신 쇠약 따위로 생기는 질환을 통틀어 이르는 말.

  • Ref.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