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心經)

[경락] 십이정경의 하나. 극천에서 시작하여 소충에서 끝나고 순환기계 질환, 신경정신질환 등을 다스린다. →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 Ref. 대한한의학회 표준한의학용어집 2.1 (2021)

심경(心經)

(1) 경락명.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의 줄인 말.
(2) 추나(推拿)에 사용하는 혈자리. =심(心), 심화(心火), 심주(心主). 가운뎃손가락 끝 마디의 복면(腹面)에 위치한다. 참고: 오경(五經)

• Ref. 경희대학교, 동양의학대사전 (1999) 중 일부 발췌함.

심경(心經)

(1)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결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 당나라 현장이 번역한 것으로 260자로 되어 있다.
(2) 중국 송나라 진덕수의 저서. 성현의 마음을 논한 격언을 모으고, 여러 학자의 논설로써 주(註)를 달았다. 1권.
(3) 십이 경맥의 하나. 심중(心中)으로부터 시작하여 심계(心系)에 속하며 소장에 이어지고 새끼손가락 끝에서 수태양소장경으로 이어진다. =반야심경(般若心經),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 Ref.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2020)